2023. 4. 14. 19:15ㆍ탁상게임 취미생활/자료
참고:
pdf 파일로 받아 보시면 그림 파일보다 선명합니다.
주황 쪽테두리까지 출력하시려면 '맞추기(97%)'로 출력하시면 되고
쪽테두리가 안 나오게 하시려면 실제 크기(100%)로 출력하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ㆍ공략서에 1인 규칙은 없습니다.
ㆍ일부 규칙은 규칙서에 없고 공략서에만 있거나, 규칙서 및 공략서 모두에 없고 장소 참고 카드에만 있습니다.
ㆍ아무튼 제가 보기에 이해하기 쉽고 잘 정리된 글을 갖고 싶었습니다.
초안에서 잘못 쓰인 부분을 발견해주신 한결님, 업비트님, 소르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공식 게임 공략서(공식 영어 표현 walkthrough)에는 1인 규칙이 쓰여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1인 규칙’을 알려면 규칙서의 ‘시나리오 목록-첫 번째 정찰’의 ‘솔로 변형 규칙’ 부분을 보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시나리오 목록-솔로 정복 임무의 특수 규칙‘을 또한 보라고 쓰여 있고,
거기에는 또 ’가상 플레이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다 익힌 뒤
다시 ‘시나리오 목록-첫 번째 정찰’의 ‘솔로 변형 규칙’ 부분으로 돌아와 맨 밑을 보면
‘게임 방식에 익숙해지고 싶은 것이 목적이라면, 첫 번째 게임은 가상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자신의 영웅으로만 압박감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다인)첫 정찰 시나리오’와 ‘1인 첫 정찰 시나리오’의 규칙이 다르고,
‘(그냥)1인 첫 정찰 시나리오’와 ‘게임을 익히기 위한 1인 첫 정찰 시나리오’의 규칙이 또 다릅니다.
결국 ‘게임을 익히기 위한 1인 첫 정찰 시나리오’를 하려면 다음 3가지(4가지)를 읽고 익혀야 하게 됩니다.
1. 게임 공략서
2. 규칙서 중 ‘시나리오 목록-첫 번째 정찰’의 ‘솔로 변형 규칙’ 부분
3. 규칙서 중 ‘시나리오 목록-솔로 정복 임무’의 ‘특수 규칙(가상 플레이어 관련, 전략 선택 관련)’ 부분
(4. 규칙서 중 ‘가상 플레이어’ 부분)
저는 가급적 번역할 수 있는 단어는 번역 단어를 쓰는 것을 선호합니다만 의미상 적절치 않거나, 서로 다른 개념이 같은 표현으로 쓰이는 것은 피하고자 하여, 공식 표현과 다른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공식 영어 규칙서에는 “deck”과 “pile”이 구분되어 쓰여있는데 공식 한국어 규칙서에는 모두 “더미”라고 쓰여 있습니다. 저는 “deck”은 “덱”으로 표현합니다.
“discard pile은 공식 한국어 규칙서에는 버린 카드 더미로 쓰여 있으나
“dummy Player” 개념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저는 “pile”을 “더미”라고 칭하는 것도 피하여,
“discard pile을 버리는 자리로 표현하였습니다.
쪽수는 공식 규칙서와 같은 24쪽이지만 공식 규칙서보다 글자가 훨씬 커서
글자 수 분량으로 보면 공식 자료(영문)는 룰북이 15만 자, 워크스루가 14만 자, +참고 카드, 이렇게 됩니다.
이 자료는 한글 3.4만 자이니 대략 5분의 1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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