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비행청소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배우분들 연기가 뛰어나다. 내 관점에는 악마를보았다보다 더 끔찍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세상의 어두운 부분을 못 본 사람들은 한 번 보면 시야가 넓어지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감정선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 영화였다. 공감이 안 되게 인물들이 너무 욕을 하는 모습, 너무 웃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건 10대 비행청소년들의 허세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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