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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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책-커피 바이블
『커피의 거의 모든 것』을 본 나는 이 책은 성에 차지 않았다. 내용은 비슷한데 『커피의 거의 모든 것』이 글자 수가 적으면서 쏙쏙 쉽게 이해되는 느낌이었달까. 『커피 바이블』과 『커피의 거의 모든 것』은 서로 고유한 내용도 있어서 보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바리스타 자격 시험 시연 영상 CD도 있어서,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2020.10.15 -
후기-책-커피의 거의 모든 것
요즘 사람들은 커피가 일상에 녹아들어있다.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파고드는 애호가들도 많은 것 같다. 나는 그런 애호가는커녕 커피에 대한 관심으로 치면 보통 사람도 안 되는 문외한인데, 어쩌다 커피 재배에 관한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커피 음료에 관심을 가지고, '로스팅 이후'에 관심을 가졌다는 뜻으로 말하는 경우가 보통일 것이다. 반면 나는 '로스팅 이후'는 사실 관심 없고, 파종부터 결실, 등숙까지가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한테 필요한 책이 드문 것 같다. 상당수의 '커피 관련 책'들이 '로스팅 이후'에 집중하고 있다. 『커피의 거의 모든 것』은 로스팅 이후도 다루면서 이전도 충분히 잘 다뤄주어, 내가 찾은 책 중 최고인 책이다. 가히 제목 값..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