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책-독일ㆍ일본을 중심으로 바라본 보드게임 시장분석
저자 정경자는 정경자키즈창의school이라는 보드게임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다. 이 책은 보고서 형식으로, 그 기업에 의미있는 책으로 생각된다. 나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마루타는 20세기 일본군의 생체실험에서 나온 말인데 이렇게 함부로 쓰는 건 삼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프가 이상하다. 왼쪽, 중간, 오른쪽, 셋이 각각 무엇인지 쓰여있지 않다. 아마 서로 다른 각 업체가 아닐까 싶고, 그렇다면 성장률을 이어진 선으로 나타내는 것은 부적절하다. 브랜드 10 10 10...은 무엇인가. 사내 교육용 혹은 회사 소개용 책이라면 이렇게 써도 되겠지만 일반 서적이라면 "...등을 고려하여 업체에 맞게 아동용 제품을 소개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고지인가. 바이어 탐색 플랫..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