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2. 13:57ㆍ각 작품 후기(책/게임/영화/음식 등)
뮤 앤 랏츠 모어에 있는 게임들은 모두 트럼프가 한 종류가 아니고, 오직 리드수트를 따르는 게 아니라 리더가 트럼프를 냈으면 뒤 플레이어들은 트럼프를 가능하면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바스 스티히에서 색 트럼프가 초록색, 숫자 트럼프가 5일 때
리더가 초록 3을 낸 경우 뒤의 플레이어는 가능하면 초록색 또는 5를 내면 됩니다. 트럼프를 내야 하는데 5도 트럼프이기 때문입니다. 손에 초록색 카드가 있어도 반드시 초록색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리더가 노랑 5를 낸 경우. 뒤의 플레이어가 손에 5는 하나도 없고 초록 카드가 있다면 반드시 초록을 내야 합니다. 트럼프를 내야 하는데 초록도 트럼프이기 때문입니다.
뮈: 치프 플레이어가 정하는 치프 트럼프와 바이스 플레이어가 정하는 바이스 트럼프가 있음.
니예트: 수퍼트럼프카드(0카드만)와 트럼프 수트(해당 수트의 모든 숫자 카드들)가 있음.
바스 스티히: 트럼프숫자와 트럼프수트가 있음.
마인츠: 트럼프숫자와 트럼프수트가 있음.
Willi (1999 )
마인츠: 부두프린스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딴 숫자합이 최다/최저 숫자을 따야 고득점하는데 동률이 있으면 0점이 됩니다.
뮤 앤 랏츠 모어로 할 수 있는 게임 중 가장 간단합니다. 핸드마다 인당 2트릭씩만 먹을 수 있어서 또한 부담이 적습니다. '내 거야'를 외치면 무조건 트릭을 먹을 수 있는데, 내 거야를 외칠 수 있는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마지막 차례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턴플레이어>앞순서플레이어순입니다.
트릭 땄을 때 한 장을 손패랑 맞바꿀 수 있는 점도 매력 요소입니다.
4 in 1(뮈 앤 랏츠모어)에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Was sticht? (1993)
바스 스티히: 트럼프를 추리하게 하고, 디 크루처럼 미션을 달성하게 하는 점이 매력적이나
남의 손에 어떤 카드가 들어가는지 모두 볼 수 있어서 기억에 대한 부담이 있는 점이 단점.
특이하게 숫자트럼프가 수트트럼프가 높습니다.
4 in 1(뮈 앤 랏츠모어)에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Nyet! (1997)
니예트: 트릭테이킹을 진행하기 전에 '니예트' 단계를 진행합니다.
어느 것을 트럼프로 할지, 시작 시 몇 장을 버리고 할지, 누가 시작플레이어가 될 것인지, 트릭당 점수를 몇 점으로 할 것인지 등을 플레이어들이 하나씩 돌아가면서 '이건 말고'라는 의미로 토큰을 놓아 선택지를 밴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밴되지 않은 하나의 선택지가 그 번 게임의 규칙이 됩니다.
4 in 1(뮈 앤 랏츠모어)에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Mü (1995)
뮈: 마이티, 나폴레옹과 비슷한데 파투도 있고 점수 계산이 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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