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2. 08:08ㆍ각 작품 후기(책/게임/영화/음식 등)
뮈 앤 모어(뮈 운트 메어)
보드피아에서 '라스트 팬서'라는 이름으로 낸다고 예고했으나 감감무소식인 게임입니다.
5개 게임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칼코리랑 거꾸로 된 사파리까지 더하면 7가지 게임이 가능한 물건입니다.
순서는 난이도 낮은 순서이면서 추천하고 싶은 순서입니다.
라스트팬서:
하트 비슷한데 라스트팬서가 훨씬 낫습니다.
하트는 ♠Q가 너무 중요하고 하트 다 하나씩 1점이라 단조로운 느낌인데
라팬은 점수가 좀 차별적인 게 더 마음에 듭니다.
칼코리:
블랙잭 비슷한데 더 낫습니다.
기억하는 게 번거롭다는 단점은 있지만
많이 펼쳐두기, 넘어서기(내가 펼쳐 놓은 거 남이 넘어설까 그러지 않을까 쫄깃), 위치에 대한 부분, 되돌려 놓기 등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플레이어색당 큐브 6개씩이 필요합니다. 팬데레 하고 남은 거 있는 분들, 그거 쓰셔요.)
비뮐른:
오헬, 스컬킹 비슷한데
베팅카드를 패에서 고른다는 점이 좋습니다.(동화책과 게임 토끼와 거북이처럼)
두 장 베팅을 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파뤼, 거꾸로 된 사파뤼:
플레잉카드로 하는 게임에 사냥이라는 테마가 재미있고
콤보 뽕맛도 있습니다.
루뮈:
마작, 루미큐브 비슷합니다.
러미를 아직 안 해봤는데 러미랑 거의 같은 건지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점수계산도 마작 같아요.
뮈:
마이티, 나폴레옹과 비슷한데 파투 점수 등이 있습니다.
어째 대표 게임인데 마이티를 안 좋아하는 저는 가장 손이 안 갈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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